Alchemy 는 Camel audio 사에서 만든 플러그인 신디사이저 입니다. 신디사이저인 동시에 플렉시블한 사운드 에디팅이 강점인 플러긴이라 작곡뿐만 아니라 사운드 디자인에도 많이 사용되는 플러긴 인데요.
이 영상에선 Alchemy로 어떻게 효과를 주는지 간단하지만 명료하게 설명되 있네요.
또 제가 갈망했던 Miko를 사용하는게 눈에 띕니다.
(Miko는 한때 빌보드 탑라인 아티스트 Timberland가 즐겨 쓰고 있는 악기로 유명했죠. 신디사이저 내부에 컴퓨터를 탑재한 일체형 머신입니다.)
실제로 Native instrument 사의 Massive 나 FM8 같은 범용 신디사이저로도 (작곡뿐만 아닌) 사운드 디자인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리 레코딩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사운드, 혹은 플러긴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 하는데요.
저도 앞으로의 포스팅에선 다양한 신디사이저와 플러긴을 통한 사운드 디자인을 간단히 나마 시연해 보겠습니다.